실제 다녀온 직장인 남미 5개국 2주 최적 풀 코스를 알려드립니다. 장기 여행객은 많으나 저와 같은 직장인을 위한 최적 코스 안내는 찾기 힘듭니다.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없애고자 글을 올립니다. 남미는 유럽과 다릅니다. 전체 지도를 놓고 일정을 잡으셔야 합니다. 대자연 중심 코스 "마추피추, 우유니, 엘칼라파테, 이과수(아르헨티나,브라질), 예수상"  여행 과정에서 엑티비티, 음식, 휴식 아낌 없이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한 장소에서 최대한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고 피로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숙소에 한번 묵을 경우 최소 2박3일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한번 숙박하면 2박 3일 일정이기 때문에 힘들지 않습니다. 나라간 이동은 비행기를 이용하였고 우유니 - 칼라마 구간만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아주 꽉 찬 코스 알려드립니다. 1일차 : 인천 - 리마 2일차 : 리마 - 쿠스코(인천 - 쿠스코까지 가는 비행기를 예매하였습니다.) - 여행사는 리마를 관광하지만 불필요 합니다. 3일차 : 쿠스코 4일차 : 쿠스코 5일차 : 쿠스코 - 우유니 6일차 : 우유니 7일차 : 우유니 - 산티아고 8일차 : 산티아고 - 엘칼라파테 9일차 : 엘칼라파테 10일차 : 엘칼라파테 - 부에노 11일차 : 부에노 - 리오(이과수) 12일차 : 리오 - 마이애미 13일차 : 마이애미 14일차 : 인천 일정 짜실때 시계방향이든 반대방향이든 구애 받지 말고 정리하시면 됩니다.. 공항 라운지 카드가 있으시면 금상첨화 입니다. 라운지 이용할 기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마지막 리오 라운지에는 샤워 시설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시설면에선 인천공항보다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내용에 궁금하신 부분이 상당히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실제 남미는 상당한 계획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위에 코스 구상을 몇달 동안하